이번 광고는 프리미엄 타이어 XQ 옵티모 노바와 벤투스 S1 evo, 다이나프로 엠티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작됐다.
광고의 핵심은 타이어가 드라이빙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발끝으로 느끼게 되는 드라이빙 이모션을 그대로 운전자에게 전해 타이어와 운전자가 한 몸이 되는 존재라는 것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발끝으로 전해지는 드라이빙의 생생함을 전해줄 이번 광고 촬영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현지에서 진행됐고, 특히 70여 명의 스텝과 헬기까지 동원된 본 광고 촬영 장면은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한다.
정려원의 부드럽고 섬세한 표정과 발바닥이 온통 상처투성이가 되도록 뾰족한 자갈 위를 달린 김민준의 연기로 완성도가 높아졌다.
신규 광고는 내달 1일부터 공중파 TV, 케이블 TV, 라디오, 인쇄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와 관련, 한국타이어는 내달 3∼31일까지 한국타이어 New CF 출시 기념 Event를 개최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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