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26일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주최로 국회도서관 열린 제2회 웹 접근성 사용자 평가 우수 사이트 시상식에서 장애인이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공사 홈페이지를 시각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음성지원시스템을 도입, 음성인식 프로그램이 설치된 PC로 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문자정보를 음성정보로 제공받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웹 접근성 사용자 평가는 1150개 사이트(공공부분 730개)를 대상으로 장애인이 직접 웹 사이트를 접속, 평가해 가장 우수한 사이트 14개(공공부분 10개, 민간부문 4개)를 선정한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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