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새마을부녀회는 19일 보령시 르네상스 뷔페에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서해안 살리기 운동’ 추진에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
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방은희)는 19일 보령시 르네상스 뷔페에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서해안 살리기 운동` 추진에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시군을 대표하는 소속 대의원 49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리더십교육`과 `선생님과의 만남행사` 등 모두 11개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대의원 총회를 계기로 ‘전국 서해안 홍보투어`를 비롯해 사회단체 임원들에게 서한문 보내기, 서해안 농수산물 직거래 알선, 연계조직을 활용한 결연확대 등을 통해 서해안살리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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