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화재가 덜하지만 이렇게 건조주의보가 내리는 계절에는 도로 주변의 마른잡풀에 담배꽁초로 인한여 화재가 확대되어 산불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05년도 낙산사 화재역시 산불화재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국보 가 전소된 경우와 특히 이번 숭례문 화재처럼 중요목조건물 등이 화재로 피해를 본 경우 이다. 우리 나라의 특성상 산 주변에는 중요목조건출물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유산인 목조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라도 도로위에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잃고 나서 후회 하지 말고 우리 스스로 가 문화재를 보호하는데 앞장을 서서 다시는 문화재 소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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