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열린미술관-화려한 외출전` 기념 음악회를 갖는다.
원도심 문화의 활성화와 균형있는 도시발전을 위해 펼쳐지고 있는 미술전시회에 음악 연주가 더해져 지역발전을 위해 하나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음악인들로 구성된 대전기타문화협회는 해리 베라폰테의 ‘Try to remember`, 케텔비의 ‘페르시아의 시장에서`, 조 히사시의 애니메이션 주제곡인 ‘원령공주` 등 작품과 가장 잘 어울릴 만한 친숙한 11 곡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및 공연 문의는 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042-602-32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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