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주차장 없애고 조경면적 40%이상 돼 쾌적
시행~사후관리 원스톱서비스… 리빙코디제 ‘눈길’
지난해 12월 분양한 서남부택지개발지구 9블록 ‘트리풀시티`는 ‘청약 광풍`으로 불릴 정도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열기를 나타냈다.
대전의 마지막 신도시로 새롭게 태어나는 서남부지구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그대로 드러내며 청약 쏠림현상을 가져왔다.
9블록에 이어 이달 중순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서는 16블록 ‘엘드 수목토`가 서남부지구 분양 열기의 바통을 이어받을지 관심이다.
16블록은 7만938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5층, 17개동 125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판상형과 탑상형 타입으로 공급된다.
112.5㎡(34평) 단일 규모로 A1, A2, B, C, D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시기는 오는 2010년 10월로 예정돼 있어 서남부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입주하게 된다.
엘드 수목토는 오는 14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며 유성사거리에서 목원대 방향으로 9블록 모델하우스와 나란히 위치해 있다.
▲명당입지와 조망권 확보 = 16블록은 동쪽으로 소태봉이 서쪽으로는 갑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 주거입지로 알려져 있다. 또 탁월한 조망권을 바탕으로 주거명당과 주거명품으로서의 명성을 갖추고 있다.
엘드 수목토의 단지 좌우측에는 아파트 건설 계획이 없고 전면으로는 초, 중, 고교 부지가 인접해 있어 향후 학교설립이 이뤄질 경우 자녀교육에 대한 기대치도 충족시킬 수 있다.
▲지상주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 = 근린생활시설의 주차공간(30대)를 제외한 모든 주차를 지하주차장화해 주민안전은 물론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녹지율이 30∼40%를 상회하는 그린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수목토는 40% 이상의 여유로운 조경면적 갖추고 있다.
또 벽천분수, 실개천, 퍼팅그린, 맨땅광장, 그린광장 등 자연친화적인 테마조경을 조성, 입주민들의 자연친화적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하고 실용적 확장평면 = 평면구성에 민감한 소비자라면 수목토의 확장형 평면설계를 눈여겨 볼만하다.
A1, A2, B, C, D형 등 5가지의 평면을 선보이고 있으며 각각의 다양한 인테리어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거실과 안방, 주방에는 우물천정을 적용해 천정고를 10㎝ 높임으로서 실내개방감을 한층 높였으며 천연대리석 등으로 꾸며진 아트월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발코니수납장, 그레스룸, 대형신발장 등 곳곳의 풍부한 아이디어 수납공간은 주부의 수납 고민을 한층 덜어줄 수 있다.
▲주택성능등급인증 아파트 = 엘드 수목토는 모던한 감각과 품격이 돋보이는 유럽피언 스타일이 적용된 친환경예비인증을 받은 아파트로 환경중심적인 주거환경을 선보이게 된다.
주택성능등급을 인정받아 구조, 환경, 생활환경, 화재소방 부분에서 검증받은 아파트이다.
(주)엘드 정상은 이사는 “시행, 개발에서 분양, 시공, 입주, 사후관리까지 직접 실행하는 원스톱서비스와 리빙코디제도를 통한 1대 1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입주자들이 최고로 만족하는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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