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카페는 장항선 전 열차에 우선 투입되며, 4호선 객차 1량에 미니콘서트룸과 테라피룸, PC방, 스낵바, 게임기 등의 각종 편의시설로 구성됐다.
일반열차의 경우, 올해 10월께 확대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김천환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새로운 열차문화를 지향하는 KTX시네마 열차에 이은 2번째 구상안으로, 지난해 말 개통한 장항선 열차 이용 및 서해안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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