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매년 1월께 조사원 20만여명의 현장 방문을 통해 구축되며, 행정경계 지도 중 가장 높은 정확성을 확보했다.
지도의 용도는 선거 투·개표 방송용 지도 그래픽 포맷 제작과 지자체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광역 생태축 연구, 지역분석 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올해 안으로는 기초단위구(평균 0.3㎢)와 집계구(1.1㎢), 행정구역(28㎢) 등의 경계기준 설정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통계청은 이용자 신청을 받은 후 공익성과 활용목적 등을 검토해 자료를 제공할 방침이다./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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