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전청사관리소(소장 이화복)는 28일부터 2월5일까지 청사 사무동 중앙홀에서 충남도와 농협대전청사지점 주관의 설맞이 지역상품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충남도 주관 행사에서는 우수 중소기업 55개 업체의 공산품과 공예품, 농·수 특산품이 시중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2월1일부터 5일까지는 열리는 농협대전청사지점 주관 농촌사랑특별 직거래장터에서는 과일류와 축산물, 채소, 수산물, 생필품 등이 판매되며 , 민속음식 시식회와 대전청사풍물연합회의 풍물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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