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1월 50여명 단원으로 창단된 ‘이화코러스`가 오는 19일 오후 7시 프로들의 무대인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 선다.
섬세하면서도 서정적인 하모니를 발산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화 코러스`는 이번 무대에서 ‘내 맘의 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장르의 곡을 들려준다.
이날 연주는 1~4부로 나눠 ▲1부 성가곡 ▲2부 한국가곡 ▲ 3부 트럼펫 솔로(박상미 연주) ▲4부 모듬곡 등으로 진행된다. 전석 1000원. 문의 610-2222.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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