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신협 임직원 300명은 10일 새벽 전국에서 출발해 태안 구례포에서 기름제거 자원봉사를 벌였다. |
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1만8000여명의 신협 임직원은 태안 기름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이웃을 돕는다는 것은 더불어 사는 신협 정신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신협 임직원 300명은 이날 새벽 전국에서 출발해 태안 구례포에서 기름제거 자원봉사을 벌였다.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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