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천 신임 본부장 |
그근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위상에 걸맞는 금융서비스를 펼치겠다”고도 밝혔다.
송 본부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고와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옛 주택은행에서 금융인으로 첫 발을 내딛은 이래 국민은행 전략기획부 팀장, 계룡로지점장, 둔산크로바지점장, 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동료 및 부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송인천 본부장은 지점장 시절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5년 연속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은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인 구자옥씨(46)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 /백운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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