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오는 7일-2월 5일까지 대전·충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관내 금융기관이 취급한 일반운전자금대출금의 50%를 연리 3.25%의 저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2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기준 4억원)이며 지원기간은 1년이다.
이로써 설날을 앞두고 종업원 임금 및 원자재 대금 등 일시적으로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지역내 중소기업들은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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