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중소기업 분야에서는 경영혁신 부문에 (주)장충동왕족발(대표 신신자), 기술혁신 부문에 (주)열린상사(대표 김종만), (주)우진산업개발(대표 정회성), 수출부문에 화동무역(대표 강대훈), (주)위더스코리아(대표 안경남)가 수상했다.
장충동왕족발은 HACCP 및 ISO 9002 인증을 획득해 위생적이고 능률적 생산시설 구비했고, 열린상사는 국내외 인증 4건, 특허 및 상표 관련 4건, 자체 연구개발성과 10건, 산학연 사업 2건, 기술개발 5건 등 기술혁신에 노력했다.
우진산업개발은 GQ, ISO, NeT, 우수제품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했고, 화동무역은 KAIST 산학협력단 해외 마케팅 자문, 대덕연구개발특구 기업수출 자문, 이노비즈 벤처 연합회 해외 마케팅과 지역 업체의 마케팅과 바이어 발굴에 참여, 120억불 수출계약을 달성했다.
위더스코리아는 해외 30여 개 국 시장 개척으로 720만 불 수출실적을 올렸고, 연구 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 등 국산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지원유공자 분야에서는 선문대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윤소영, 목원대 산학협력단 매니저 박상호, 신일고무 대표 윤종진, 태영기공(주) 대표 김태현, 한남대 산학협력단 신윤오, 연무대기계공업고교 이기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윤화, 배재대 산학협력단 송현정씨가 선정됐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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