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희창씨 |
한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노 사장은 미국 UCLA 경영관리자과정과 서울대 세계경영최고전략과정을 수료하고, KT LA 지사장을 비롯한 KT 본사 기획조정실장, 경영전략실장 등을 두루 거친 정보통신 분야 경영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노 사장은 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정옥삼(55세) 현 전무이사는 연임 승인됐다.
노 사장은 “코이드의 창립 7년여 동안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기업 가치 극대화와 고객감동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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