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81-41번지에 위치한 대덕밸리 리슈빌은 대전의 미래 명품 주거단지를 목표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최고급 마감재가 어우러져 차별화를 추구한다.
특히 대덕연구단지 내 도룡동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에 분양되는 아파트 단지인데다가 연구단지 내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분양됐던 주상복합 아파트와는 달리 순수 일반 아파트로 선보인다.
대덕밸리 리슈빌은 대덕밸리IC와 천변고속화도로가 5분 내 진입이 가능하고 대덕대로를 접하고 있어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대덕 초·중·고, 카이스트, 충남대 등 대전 최고의 학군이 밀집돼 있으며 매봉산과 우성이산 등 주변 자연경관이 뛰어나 최상의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0층 2개동으로 165㎡(50평) 36가구, 198㎡(60평) 22가구, 247㎡(75평, 복층형) 8가구, 249㎡(75평, 펜트하우스) 2가구 등 6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강남 ‘도곡 리슈빌 파크`에서 확인된 최고의 품질로 수요자들을 유혹한다.
계룡건설은 최고 수요층을 고려한 품격있는 외관과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 대전의 주거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내년 봄 분양 예정인 학하지구 리슈빌의 모델로 삼을 방침이다.
176.25%의 낮은 용적률과 단지 내 녹지율 37.94%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대덕밸리 리슈빌은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로 입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대한 배려했다.
주차대수 또한 법정한도(155대)를 상회하는 163대를 확보, 세대 당 2.4대의 주차공간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단지 전체가 대형 규모로 구성돼 있고 주거지역으로는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한다”며 “고품격 최고의 제품으로 건설해 입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밸리 리슈빌 모델하우스는 충남대 정문과 유성사거리 중가에 위치해 있으며 24일 3자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부터 3일간 1∼3순위 청약을 받고 당첨자는 내년 1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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