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전국 지자체별 재난안전대책본부 또는 민간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등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은 자원봉사자에 한해 새마을호 이하 일반열차는 전액, KTX는 50% 할인혜택을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 자체적으로는 지난 13일 충남지사를 중심으로 복구활동에 참여한 이후, 오는 20~28일 본사 및 지사 소속 자원봉사자 320명을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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