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스테이션은 모나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의 프랜차이즈 모델로, 디지털 사무용품 판매와 오피스 서비스, 전문적인 출력과 디자인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사무 편의점이다.
모나미는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대전점을 시작으로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등 모두 80곳에 매장을 오픈하고 전국적인 가맹점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모나미 스테이션 1호점이 생긴 둔산동은 학원, 관공서, 시청 등이 밀집돼 있는 중심지로, 오피스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다.
1호점은 100평 규모로, 식음료·문구와 사무용품은 물론 PC, 프린터, PDA 등 다양한 디지털 전문 제품이 판매된다.
또 HP 프린트 스테이션이 매장 내에 숍인숍 형태로 마련돼 소비자들이 전문 출력과 디자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송하경 대표는 “모나미 스테이션은 선진유통 시스템과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도소매 업체와의 상생모델”이라고 말했다.
손경목 대전지점장은 “1호점의 파트너로 선정돼 기쁘다.”라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했다.
1호점은 둔산동 1456 메디빌딩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무료 출력쿠폰 1000장 배포와 생활용품·사무용품 등 다양한 제품의 할인행사가 열린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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