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 옹산스님이 진태구 태안군수에게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이날 대한불교 조계종 지관총무원장을 비롯한 수덕사수좌설정스님, 유나 우송스님, 정혜사, 견성암, 보덕사, 선방스님과 각 말사 주지스님 등 1000여명의 신도들이 방제작업에 동참했다.
특히 옹산 수덕사주지스님은 성금 1500만원(총무원장1천만원, 수덕사300만원, 마곡사200만원) 과 3억20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진태구 태안 군수에게 전달하고 방제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봉사활동과 아울러 지원을 약속했다.
또 수덕사 종무원 등 신도150여명도 15일 성금200여만원을 자발적으로 모금하고 방제활동을 지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