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부동산시장 활성화 기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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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명지구 운암 네오미아 분양 선전

  • 승인 2007-12-09 00:00
  • 신문게재 2007-12-10 12면
  • 이영록 기자이영록 기자
▲ 덕명지구 운암 네오미아 조감도
▲ 덕명지구 운암 네오미아 조감도
지난 3일 투기과열지구 및 주택투기지역에서 해제된 유성구의 아파트 청약 열기가 무섭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름다운 골프장이 내려다 보이는 전원형 주거단지인 덕명지구 운암 네오미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1∼3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544가구 모집에 312명이 접수, 침체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서남부 9블록 트리풀 시티를 제외하고 민간택지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상당한 청약률을 기록한 것이다.

지방은 물론 수도권에서 조차 청약률 ‘0`인 아파트가 등장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대전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운암 네오미아는 분양 즉시 전매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주거와 투자 목적의 수요자들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철저한 시공으로 소문난 운암건설이 직접 시공에 나선다는 것이 수요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운암 네오미아는 전원생활의 안락함과 도시생활의 편리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유성 CC가 위치해 골프장이 거대한 정원처럼 펼쳐지는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푸른 녹음과 탁 트인 조망권은 운암 네오미아만의 차별성을 강조하기에 충분하다.

호남고속도로 유성 IC와 계룡로(32번국도), 대전지하철 1호선 현충원역이 인접해 있어 둔산과 노은, 시내·외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비롯해 노은지구와 국도 32호선이 연결되는 도로가 내년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차량으로 20분이면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착이 가능하다.

웬만한 주상복합빌딩의 마감재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수준 높은 실내공간이 갖춰진 것도 운암 네오미아만의 차별성이다.

아울러 단지 내에 마련된 에어로빅센터나 골프연습장, 다목적홀, 유아놀이방, 실버룸, 커뮤니티 공간 내의 주방과 식당 등 건강, 여가, 문화, 사교 등 가족은 물론 이웃과 함께 더욱 다채롭고 풍요로운 커뮤니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운암 네오미아의 단지 입구는 노송 밀집지역을 그대로 보존, 공원으로 활용하고 단지를 관통하는 유성천은 생태하천으로 조성돼 웰빙 환경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전체를 잇는 순환 산책로, 광장 주변을 돌 수 있는 건강 산책로, 단지 내에서 쉽게 퍼팅연습을 즐길 수 있는 퍼팅그린, 다양한 식물 식재로 조성한 초화원 등의 테마파크는 주변의 골프장과 어울려 리조트와 같은 환경을 연출하게 된다.

운암건설 오민환 전무는 “국내 최초의 골프장 조망권이 확보된 운암 네오미아는 그동안 공급된 아파트와는 분명 차별화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전원생활과 최첨단 웰빙 생활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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