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주택은 대신지구 897세대, 서남부 6블록 854세대, 목동지구 704세대, 석촌지구 1115세대가 공급된다.
임대주택은 목동의 공공임대 100가구와 봉산지구에 853가구의 국민임대가 들어선다.
주공은 대신지구 5월, 서남부 6블록 6월, 봉산지구 7월, 목동 9월, 석촌지구는 11월로 공급계획을 잡고 있다.
택지개발지구인 서남부 6블록을 제외한 나머지 지구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공 관계자는 “내년도 주택 공급 계획의 윤곽은 어느 정도 드러났다”며 “그러나 지역 부동산 시장과 미분양 물량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분양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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