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동의 광대역통합망(BcN)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체작업은 4∼5일까지다.
지난 8월부터 5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621~628국, 631~639국, 672~673국을 이용하는 3000여 가입자는 번호변경 없이 교체 수용된다.
교체작업은 통화량이 가장 적은 야간(00시~04시)에 시행되며 교환기 SYSTEM OFF 없이 가입자 단위로 절체해 고객의 통화중단시간을 최소화한다.
정구희 대전지사장은 “카드체크기 결제 처리 등이 안될 경우에 대비하고, 절체 기간 중에 착신전환번호를 변경한 고객은 작업일 이후 착신전환번호 지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확인 후 재지정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교환기 교체 후 불편사항이 발생하면 625-0060으로 문의하면 된다./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