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우석형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 보상운영팀장
“어제 모델하우스 오픈을 하고 매일 5000여명이상의 방문객이 내방을 하고 있다. 그런사유를 보면 이번에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얼어붙었던 부동산 기대심리가 살아나면서 나타나는게 아닌가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동산 상한가를 적용하다보니 건교부가 공시한 기본형 건축비 범위내 에서 분양가가 산정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둔산동이나 노은동 같은 기존의 주택시장보다 상대적으로 낮지 않은가 생각이 된다. 적정하게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신도시 개발 지구다 보니깐 여러 가지 교통이 라던가 단지 내의 생활시설 편리성 이런 것이 반영될 수 있겠다. ”
박종직 대전시 둔산동 (50)
“서남부에 대한 기대가 많았기 때문에 이제 큰 블록에서 여기가 가장 좋은 블록이라고 입소문이 많이 나있고 그래서 사람들이 그런 기대심리로 많이 오는 거 갔습니다.”/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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