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 주상복합아파트 앞쪽에 자리한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날 부터 많은 예비 입주자들이 찾아 네오미아를 둘러봤다. 네오미아에도 전날 서남부 9블록에 버금가는 인파가 찾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가구수는 111㎡형 180세대, 131㎡형 120세대, 151㎡형 122세대, 159㎡형 122세대로 2010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오민환 운암건설 전무는 “전원과 도심을 잇는 지역에 아파트에 자리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각별히 크다”며 “대전의 대표적 명품 아파트로 짓겠다”고 말했다./오주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