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프로배구 KT&G아리엘즈가 지난 27일 유성 스파피아호텔에서 선수단 및 스태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2008시즌 우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
이날 출정식에는 KT&G 김일종 지원본부장과 최규형 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및 스태프 전원이 참석해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김일종 지원본부장은 “올 시즌은 우리 배구단에 많은 변화와 노력이 있던 한해였다. 이번 시즌에서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이 훌륭하게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T&G는 오는 12월 4일 오후 4시 30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올 시즌 대전 홈구장 개막전을 갖는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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