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2423억원보다 647억원, 1만5363개보다 4076개 각각 늘어난 수치다.
주요 일자리로는 정책숲가꾸기와 공공산림가꾸기, 숲해설가, 수목원코디네이터, 숲길조사원, 산림보호강화요원 등이 있다.
또 산지훼손 문제해결 및 산촌마을 공동화 현상 방지, 지역 소득사업 지원을 위한 산지전용지 모니터링 요원 160명과 산촌운영매니저 60명 등 모두 22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신분은 계약직으로, 10개월 기준 월 임금은 100~110만원 선이다.
이수화 산림청 차장은 "강원 산악지대 등은 수요인력 부족으로 편성된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향후 산림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인력운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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