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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SW 사용 모범업체로... 글로벌텍·대전지오팜 선정

충청체신청 IT 워크숍

승인 2007-11-27 00:00
신문게재 2007-11-28 8면

윤희진 기자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모범업체로 글로벌텍(주)과 대전지오팜(주)이 선정됐다.
충청체신청은 27일 정보와 교육강사와 기관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희망한국 IT워크숍을 개최, 정품SW 사용 모범업체에 글로벌텍(주)와 대전지오팜(주)을 선정했다.

강사지원단 강사 정수진, 장애인방문강사 진종찬, 정보화도우미 박윤서, 비문해자교육 사회교육센터 일하는사람들 민혜영, 고령층교육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엄영환, 정보통신윤리전문강사 김명순, 인터넷중독전문상담사 최영미 등은 정보화 유공자로 뽑혔다.

사랑의PC 유공에는 서산시청 정만수, 한솔컴텍(주) 김문기, 내고향 IT봉사단에 건국대 PC엔젤팀이, 정보문화 협조유공은 대전연정국립문화회관 강석주씨가 수상했다.

이계순 청장은 “정보화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확대, 장애인의 정보접근환경 조성, 건전한 네티켓 문화 조성과 공정한 SW사용 문화 확산을 활성화해 언제 어디서나 정보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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