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대전에 본사를 둔 IT·SW분야의 수출 지향형 기업로, 모두 6개사다.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의 기간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한국어와 영어 2개국 언어로 제작되며, 선정 기업당 최대 1600만원의 예산이 지원돼 전문 제작업체 용역선정을 통해 제작된다.
지원기업 선정심사는 서류와 면접을 거쳐 사업능력과 기술성, 경영자 자질, 기술 우수성, 해외시장 전망성과 수출 성장성 등의 평가항목에 대한 심사위원 평가 후 최종 결정된다.
지원 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http://www.dif.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23일까지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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