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캐피탈 (www.shcap.co.kr 대표이사 한도희)은 15일 서구 둔산동 1167번지에서 한도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충청권의 다양한 금융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신설된 신한 캐피탈은 기존의 은행 및 증권사 카드사등 신한 금융지주계열사 소속 영업점들과의 연계를 통한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개점하게 된 신한 캐피탈은 리스 및 할부금융, 일반대출, 팩토링, 기업 구조 조정 CRC업무, 벤처투자, 프로젝트파이낸싱 등의 상품을 취급 함으로써 다양화된 금융 수요에 맞는 맞춤형 영업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1991년 5월 자본금 200억원 규모로 출발한 신한 캐피탈(주)은 현재 총자산 2조 9517억원, 자기자본 2050억원 규모로 경기도 안산 본점 외에 서울, 강남, 부산, 대전 등 전국에 5개 지점을 두고 있다.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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