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현재 사업 실적은 ▲고용조정지원 16억9200만원(365건)▲고용촉진지원 206억4200만원(2만6065건) ▲고용창출지원 92억2300만원(1766건) ▲ 건설근로자지원 12억8100만원(962건) 등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83억9200만원(2만209건)과 비교할 때 활용건수는 44%, 지급액은 16%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고용창출이 52%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고용촉진 47%, 지원금액 37% 순이었다.
김맹룡 대전지방노동청장은 "이 같은 성과는 각종 제도 설명회를 통한 홍보강화와 노동행정 컨설팅 등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고용지원센터가 보다 내실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 기업지원과(☎ 042-480-6011~7) 또는 충청권일자리만들기운동본부 (☎ 042-480-6021~2). /조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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