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신상품]국민銀 ‘가족사랑자유적금’

은행권 최고 이율 연 6% 경조사 지원 제휴서비스도

승인 2007-11-11 00:00
신문게재 2007-11-12 11면

백운석 기자

고객들은 이율이 높은 상품에 대한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따라서 국민은행이 출시한 ‘가족사랑자유적금’은 고객들로부터 관심이 높다.

기존 은행권 적금 중 최고인 연 6%의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이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으로 초회 5만원 이상, 2회차 이후 1만원 이상을 넣으면 된다.

매월 10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1년 계약은 연 4.6%, 2년 계약은 연 5.0%, 3년 계약은 연 5.2%지만 기본 이율 외에 최고 연 0.8%의 우대 이율을 지급한다.

특별중도해지 서비스와 가족의 건강과 각종 경조사를 지원하는 제휴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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