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과 이범호는 지난해 열린 월드베이스볼 클레식(WBC)에 한국대표팀으로 출전해 4강 진출과 함께 병역 혜택을 받게 돼 4주간의 훈련을 마친 뒤 팀에 합류하게 된다.
한편 한화는 내년 시즌에 투수 조규수를 비롯해 윤경영(투수), 신민기(내야수), 최진행(외야수), 문용민(투수), 박노민(포수), 신종길(외야수) 등 모두 7명의 선수가 군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한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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