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노동청과 육군본부는 지난 8일 육군본부 화상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월 체결한 `군.관 교류협약`의 차질 없는 추진을 확인했다. |
대전지방노동청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가 12일부터 3일간 전역 및 전역 예정 군인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지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룡대가 위치한 대전지역 노동시장의 실정을 감안, 전역 군인의 신속한 노동시장 재 진입과 사회적응 시간 단축을 위해서다.
대전노동청은 이에 앞서 지난해 1월 육군본부와 `군.관 교류협약`을 맺고 전역 군인의 재 취업을 도와왔다.
이번 직업진로지도프로그램은 전역 군인 사회적응을 위한 의사소통능력과 구직기술 배양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빠른 취업을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면접요령 등의 실질적인 도움도 줄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042-480-6059/6479)./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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