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명의 수상자 중 대전에서는 (주)세안 김정식씨와 미나미화과자 이인숙씨, TOPSYS 박진완씨, (주)아이디스 하상환씨, (주)로쏘 김진기씨와 최미설씨, 이텍산업(주) 최창길씨, 한중산기 박상록씨 등 모두 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들에게는 노동부장관상과 일시장려금 50만원이 수여되는 한편, 대학 또는 기능대학에 입학할 경우 장학금 100만원 또는 가산점부여 혜택 등이 각각 부여된다.
우수기능인은 3년 이상 중소기업 생산업무에 종사하며 기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업체대표의 추천을 받은 자로, 지역협의회 및 중앙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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