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인삼공사(www.kgc.or.kr)는 6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한국야구위원회와 2008 북경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공식 건강식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역도 국가대표 선수의 선전을 바라며 대한역도연맹과 건강식품 후원 협약을 맺은 이 후 두 번째다.
이번 협약으로 정관장 홍삼은 한국야구위원회 공식 건강식품으로 선정돼 아시아 예선 훈련기간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인삼공사는 야구 국가대표선수단(주장 박찬호)에 정관장과 홍삼정, 홍삼톤 골드, 홍삼톤 마일드를 전달했다.
옥순종 홍보실장은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선수들의 체력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라고 대표팀의 올림픽 본선진출을 기원했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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