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내 유수의 287개 기업이 참한 이번 평가에서 수공은 GIS 기반의 수도시설물 관리·운영 정보 강화, 시설물 운영정보 분석을 통한 개대체 의사결정지원, 수돗물 공급에서 고객까지 실시간 수도정보 제공·분석환경 구현으로 광역상수도 정보운영체계를 실현했다.
또 지자체 위·수탁 사업 확대에 따라 모바일 기반의 정보환경과 다양한 고객중심의 맞춤형 정보제공으로 지방상수도 통합정보체계 기반을 조성했고, 유비쿼터스 기반의 상하수도 통합정보 운영체계 구현으로 국가 물 수요관리, 정확한 홍수 분석 예측 수행 등을 인정받았다.
곽결호 사장은 “축적된 수자원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2015년까지 수도-댐-하천-유역을 연계한 통합 정보체계를 구현하고 유비쿼터스 기반의 경영정보 제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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