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 규모의 중앙로역지점은 구도심 활성화, 기업체 및 고객들에게 한층 편리한 농협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지역에 32개의 중앙회 지점망을 갖추게 됐으며 지역농협점포(109개)까지 합할 경우 141개의 점포망을 구축하게 됐다.
구기인 농협 대전지역본부장은 개점식에서 “농협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금융편의 제공 및 구도심 지역 경제활성화 도모를 위해 중앙로역지점을 개점하게 됐다”면서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앙로역지점 개점 행사에는 김영관 대전시의회의장, 오영세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은권 중구청장, 구기인 본부장, 관내조합장 및 지점장 등 관계 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