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도일보 성기훈 상임고문(왼쪽)과 인크루트(주) 유광선 대전지사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협약식에는 본사 성기훈 상임고문을 비롯해 조대득 총무부국장, 인크루트 유광선 대전지사장, 전략사업부 이중환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체결은 중도일보 웹사이트의 활성화를 비롯해 대전지역의 취업정보를 본사 웹사이트에 프로그램을 연동, 지역 네티즌에게 부가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인크루트는 중도일보 사이트에 대전지역 취업정보를 제공해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중도일보는 인크루트 뉴스 취업정보란에 취업관련 뉴스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기사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중도일보와 인크루트는 이날 취업사업관련 상호협력 및 대외 홍보를 위해 공동 협약했다.
성기훈 상임고문은 "이번 MOU 체결로 인해 중도일보 웹사이트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네티즌들에게 부가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크루트 유광선 대전지사장은 "대전·충청지역의 취업지원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며 "인크루트는 취업지원사업과 정보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크루트는 취업정보사이트로 랭킹닷컴기준 취업정보사이트 3위, 전국 웹사이트 기준 130위를 기록하고 있는 취업관련정보 서비스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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