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창섭)은 지난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따뜻한 세정’ 홍보이벤트를 가졌다. |
이번 이벤트는 대전 시티즌 홈경기를 활용해 ‘따뜻한 세정`과 현금영수증제도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대전시민들에게 국세청의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전지방국세청은 경기장 곳곳에 ‘따뜻한 세정`과 현금영수증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경기장내 대형전광판을 통해 ‘따뜻한 세정`과 현금영수증 홍보영상물을 상영했다.
또 경기장 입구에 현금영수증 홍보부스를 설치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현금영수증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금영수증 카드도 발급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김창섭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만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내 아나운서의 안내에 따라 시축행사를 갖고, 400여 국세청 직원들과 함께 대전 시티즌을 응원했다.
하프타임시간 국세청의 풍물동아리 ‘범무`는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이라는 깃발을 들고 풍물놀이를 공연해 경기장의 흥을 한층 돋웠다.
김창섭 청장은 “이번 행사는 국세청이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세정`을 알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