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6일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행사는 한국유나이티드 20년 발자취 동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김태식 전무의 창사 20년 사사 봉헌식, 근속사원, 유공자 표창, 축하 케이크 커팅에 이어 충남 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20년 근속상은 주원옥 부장이 수상했고, 15년 근속상은 김옥진 차장 등 2명, 10년 근속상은 조시형 부장 등 3명, 5년 근속상은 이재호 차장 등 14명에게 수여됐다.
특히 25년 근속상에 도매상 시절부터 고락을 함께 한 사원번호 1번 김남효 과장의 표창과 창립 초기부터 외부감사인으로 지도해준 박은양 회계사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공로상은 10년 이상 근속한 김태식 전무, 김형래 상무, 김승호 이사, 김석진 이사, 권대은 감사에게, 특별상은 조진호 공장장, 김성겸 이사 외 2명의 공장 근무자들에게 수여됐다.
강덕영 대표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시켜 국민건강과 세계인을 질병으로부터 지키는 자랑스러운 기업이 되겠다.”라며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의 식구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회사 발전에 온 힘을 모아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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