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계절적 영향으로 나들이 횟수증가와 들뜬 마음으로 교통 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장거리 여행으로 인한 피로의 누적 및 과속행위, 차내 가무행위, 졸음 , 음주운전, 갓길 주. 정차 위반이 교통사고로 직결 되여 고귀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 경찰에서는 행락철 교통사고 주요원인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을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교통법규위반자에 대하여 지도와 단속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각종 법규위반에 대한 경찰의 강력한 단속만으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가을철 행락철을 맞이하여 운전자와 보행자 스스로가 나부터 법규를 준수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는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의식의 대 전환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보며, 교통사고는 조급함과 질서를 지키지 않는 가운데서 발생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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