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대전시와 충남·충북 등에 소재한 중소 및 벤처기업 65개 업체가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에 나선다.
참가기업들은 행사 기간 동안에 ▲전기전자산업관 ▲기계·환경산업관 ▲정보통신·소프트웨어산업관 ▲바이오산업관 ▲생활용품관 등 5개 관으로 나눠 첨단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또 우수기술 제품 전시회 및 대기업과 1대 1 상담을 통해 단순한 홍보 전시회 이미지를 벗어나 전문 산업전시회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이 행사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충청권 3개 시·도의 경제협력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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