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경우 대전과 서대전, 유성, 둔산, 대덕우체국 등 모두 5곳에, 충남에는 연기군 조치원우체국에, 충북에는 청주와 제천우체국에 각각 단말기가 설치, 운영된다.
유홍천 유통관리팀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시행된 철도승차권 우편배달서비스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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