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양 부장급 3명 임원발탁 등 대대적 조직개편

‘지역 소주시장을 탈환하라’

▲ 임순석 본부장

▲ 이명규 본부장

▲ 유장우 실장

향토기업인 (주)선양(대표 김광식)이 지역 소주시장 선두 탈환을 위해 부장급 3명을 대거 임원으로 발탁했다.

선양은 내달 1일자로 임순석 남부지점장을 영업1본부장, 이명규 중부지점장을 영업2본부장, 유장우 경영지원팀장을 경영지원실장으로 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들 3명은 모두 장기간 근속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부장급에서 임원으로 발탁된 것이다.

부서장들도 대거 자리를 옮겼다.
김기영 판촉팀장은 기업문화팀장, 김규식 중부지점 파트장이 CR팀장, 김충현 서부지점장이 대전지점장, 문민식 특영팀장이 특영지점장, 김진영 남부지점 파트장이 남부지점장, 송규한 대전지점장이 서부지점장, 신상래 기업문화팀장이 중부지점장으로 이동했다.

선양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다시금 지역 소주시장의 1인자로 확실히 굳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