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여사는 이날 60여 명의 시민들에게 전시작품의 제작과정과 후일담 등을 소개했으며, 행사에 참가한 도슨트(전시설명 자원봉사자)에게는 향후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작품 정보를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응노미술관 명예관장을 맡고 있는 박 여사는 지난 11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응노미술관의 기획전을 위해 귀국했으며, 이날 일정을 마지막으로 19일 파리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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