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전 영업점 지점장 및 신임 권점주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을 포함한 본부부서 관련 부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신한은행은 상반기 지역 내 영업점 별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지역에 맞는 다양한 영업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신한은행 지점장들은 `지역금융 산업의 발전과 국제수준의 선도 금융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에 앞서 권점주 부행장은 "대전 충남 지역은 미래의 수도권을 대안 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의 중심지로서 그 성장성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지역적 중요성을 감안, 폭넓은 거래처 확보는 물론 지역민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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