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9일까지 대전 본사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아시아 지역 주요 개발도상국의 정부 관료와 국제기구 물 관련 전문가 50여명을 초청, K-water의 선진화된 유역통합물관리기술을 전파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양 기관이 지난해 체결한 상호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토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의 사회, 경제 발전을 위한 전략적인 수자원 계획과 관리에 대한 역량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이다.
곽결호 K-water 사장은 “K-water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유역통합 물관리 기술을 전파해 공사 핵심 성장동력인 해외사업 시장개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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