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전세무서는 축제기간 중 행인들의 왕래가 빈번한 오후 2-5시까지 매일 우수직원 3명을 파견해 금산 인삼시장 약초거리와 수삼센터 거리에서 현금영수증 홍보용 리플릿을 배부하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상담을 갖는다.
또 ‘현금영수증 꼭 챙깁시다`라는 문구를 새긴 볼펜을 자체 제작해 시민들에게 나누어주고 현금영수증 챙기기를 생활화할 것을 당부키로 했다.
한편,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사업자의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입과 발급을 의무화했으며 발급 거부시에는 사업자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한편 신고포상금제를 도입·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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