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취업박람회에는 외국계 기업 2곳과 IT 업종 3곳, 금융 및 보험업종 5곳, 유통 4곳, 전기.전자 3곳, 화장품 및 화학 3곳 등 모두 20개 업체가 참가한다.
또 MAP 페스티벌에서는 노동부 직업선호도 검사, 면접 1대1 클리닉, 진로.취업 상담 및 클리닉, 이력서 클리닉이 상시 진행되며 초청특강과 1분스피치 경진대회, 공무원 모의시험, 공개 모의면접, 취업 OX게임, 모의토익 경진대회 등이 펼쳐진다.
목원대 관계자는 “차분히 취업을 준비해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한 만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미래를 설계하는 데 소중한 정보를 공유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