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여성취업 만남의장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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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성취업 만남의장 개막

내일 시청서… 30여개 분야 600여명 채용 기대

  • 승인 2007-09-04 00:00
  • 신문게재 2007-09-05 22면
  • 박기성 기자박기성 기자
‘2007 대전여성취업 만남의 장`이 6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대전시청 3, 4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여성취업 만남의 장에서는 100여개의 구인업체에서 33개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구인에 나서 30여개 모집분야에 600여명의 여성인력 채용이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관, 창업관, 교육정보관, 이벤트관, 신직업관 등을 설치하며 취업관에서는 고객상담원(텔레마케터) 175명, 관리교사 50명, 사무직 및 웹디자이너 45명 등 모집분야별 취업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창업관에서는 창업지원제도 안내, CEO의 멘토링 등이 진행되며 교육정보관에서는 성공한 여성창업 여성직업교육훈련정보를 제공한다. 신지식관에서는 웨딩플래너, 병원코디네이터,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 신직업을 소개하며 이벤트관에서는 비즈공예, 메이크업 시연도 펼쳐진다.

이밖에 면접사진 촬영과 이력서 작성, 교정 및 면접 크리닉을 통해 취업을 앞둔 여성들에게 채용면접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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